완전히 새로운 로봇 응용 분야
완전히 새로운 로봇 응용 분야 –
엘카루브는 로봇 기어용 H1 등급 윤활제를 개발합니다.
LFC 92100 및 LFC 921000 제품은 로봇구동체의 윤활을 위해 새로 출시된 고성능 오일입니다. 놀랍게도 H1 승인까지 받았죠.
지금까지 로봇에 사용할 수 있는 윤활제는 거의 기존에 출시된 전형적인 제품들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약 및 식품가공산업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2종의 오일이 개발되면서 기계 및 설비 기사들에게 완전히 새로운 응용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엘카루브는 2016년 5월 푀링엔(Vöhringen)에서 H1 승인을 받은 2종의 윤활 오일 신제품을 발표합니다. 이를 통해 고성능 윤활제를 전문으로 하는 당사는 제약 및 식품가공산업에서 로봇에 사용할 수 있는 윤활제를 제공하는 선두적인 제조업체의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신개발 오일은 LFC 92100 제품과 LFC 921000 제품으로, 샤프트 기어와 웜 기어의 윤활에 사용됩니다. 2종의 오일은 이미 1년 이상 전세계 유명한 제조업체들이 로봇에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해오고 있으므로 적합성이 확실하고 실현 가능성이 증명된 셈입니다.
제약 및 식품가공산업은 상당한 수동작업을 요합니다. 따라서 특히 로봇의 유연한 자동화와 관련된 잠재력이 높습니다. 이러한 산업에서 제조공정은 반드시 HACCP 인증을 필요로 합니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H1 인증 윤활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따라서 신제품 LFC 92100 및 LFC 921000 오일은 공정의 큰 부분에 자동화를 허용합니다. 엘카루브는 제약 및 식품가공산업에서 새로운 적용범위의 기회가 발생하여 H1 인증 오일의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러한 사유로 자사 역시 제품 포트폴리오에 점도 등급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로봇 기어에 사용되는 윤활제의 경우, 작은 허용오차에 더불어 고속, 가속화, 힘의 요인들이 결합하여 요구사항이 엄격합니다. 동시에 로봇은 고정밀도의 작업을 요합니다. 기존에 출시한 윤활제만이 이러한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양질의 합성 오일을 균형 잡힌 첨가제와 혼합한 엘카루브는 이제 기존의 전형적 윤활제 기능에 상응하는 오일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엘카루브는 2016년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뮌헨에서 개최되는 무역박람회(B6 홀, 110번 부스)에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신제품을 첫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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